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섹스 피스톨즈 (문단 편집) == 그 외의 인물들 == * [[말콤 맥라렌]] (Malcolm Mclaren)[* 외래어 표기법에 준수한 표기는 '''맬컴 매클래런'''. [[맥라렌|성과 같은 이름을 쓰는 자동차 회사]]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이 표기로 알려졌다.] 섹스 피스톨즈를 존재하게 한 매니저. 세인트 마틴 아트 스쿨을 졸업한 미술학도였으며, 1960년대 후반 상황주의 운동의 영국 지부인 King Mob의 일원이었(다고 주장한)다. 1970년대 초반부터 옷가게를 하면서 기기묘묘한 옷을 팔기 시작했다. 1974년경에는 영국에 온 미국의 프로토 펑크 밴드 [[뉴욕 돌스]]의 매니저를 맡기도 했다.[* 이 당시 뉴욕 돌스는 거의 맛이 간 상태였고, 인기가 하락세에 접어들었는데, 말콤 맥라렌이 '''"나한테 묘안이 있으니 내 말을 따르라"'''라고 야심찬 아이디어를 내놓게 된다. 그 아이디어는...멤버들에게 빨간색 가죽옷을 입힌 뒤 [[공산주의]] 컨셉의 밴드로 탈바꿈 하는 것이었다. 당연한 결과지만 대실패.] 쟈니 로튼의 말마따나 섹스 피스톨즈 초기에는 탁월한 일처리와 심도있는 전략으로 멤버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었지만, 후반기에 들어서는 자신의 이기심을 다 드러내고 밴드에게 무리한 일정을 강요하여 멤버들을 지치게 만드는 동시에, 멤버들을 이간질 시키는 등 막장행보를 이어간다. 영화 그레이트 로큰롤 스윈들을 보면 알겠지만, 섹스 피스톨즈 전기영화랍시고 나온 영화 주제에 말콤 맥라렌이 '''주인공이다!''' 섹피 해체 후에는 자기가 직접 음반 활동을 벌였는데, 1982년에는 "[[Duck Rock]]"이라는 '''[[힙합 음악|힙합]] 앨범'''을 발표한 바 있다.[* 이 앨범의 수록곡인 에 나오는 한 구절은 [[에미넴]]의 에 샘플링되었다.] 의외로 재능이 있었는지 평가가 좋다. 2010년 4월 8일 [[암]]으로 사망했다. * [[비비안 웨스트우드]] (Vivien Westwood) 펑크 패션의 대모라고 평가받는 인물로 현재도 자신의 이름을 딴 옷가게를 운영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써 활동하고 있다. 말콤 맥라렌과 함게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펑크 패션의 확립과 확산에 이바지했다. 원래는 초등학교 영어교사였는데, 어느날 갑자기 패션 디자이너로 전업을 한다. 이 당시 맬컴과 연인관계였다. 펑크 패션의 기본처럼 여겨지는 가죽재킷 + 체크무늬 본디지 팬츠같은 것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인에서 출발한 것. 사실 당시 영국 펑크를 제외하면 펑크패션은 그냥 [[거지]] 패션이었다. 짧은머리에 간단한 티셔츠에 청바지정도. * 제이미 리드 (Jamie Reid) 섹스 피스톨즈의 디자이너. 그 유명한 "괴문서 로고"를 비롯해서 섹스 피스톨즈의 앨범 쟈켓, 로고 등 많은것을 디자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